
틱택코리아, 2025년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으로 5년 연속 선정
인공지능(AI) 및 데이터 솔루션 전문기업 틱택코리아(대표 이상헌)가 ‘2025년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으로 5년 연속 선정되었다고 23일 밝혔다.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은 데이터 기반의 비즈니스 혁신 및 신규 제품·서비스 개발이 필요한 기업들에게 바우처 형태로 데이터 구매 및 가공 서비스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2024년 기준으로, 수요기업은 데이터 공급기업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최대 5,400만 원 상당의 지원을 받을 수 있었다.
AI 및 데이터 솔루션 전문기업 틱택코리아는 데이터 수집, 가공, 맞춤형 AI 모델링 분야에서 강점을 보유한 기업으로, 의료, 제조, 금융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데이터 활용을 성공적으로 지원해왔다고 밝혔다. 특히, 싱가포르 본사를 기반으로 해외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수집하고 가공하는 능력이 주목받고 있다.
이를 통해 틱택코리아는 글로벌 데이터 활용이 필요한 기업들에게 맞춤형 데이터 솔루션을 제공하며, 데이터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틱택코리아 이상헌 대표는 “4년간 축적된 데이터바우처 사업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기업들이 데이터 활용을 통해 디지털 전환과 혁신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에 선정되도록 예비 수요기업과 1:1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해 서류 준비부터 프로젝트 성공까지 전 과정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틱택코리아는 오는 5월 14일(수)부터 16일(금)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A홀 전관에서 단일 인공지능 행사로 아시아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제8회 국제인공지능대전(AI EXPO KOREA 2025)’에 참가해 인공지능 및 데이터 솔루션의 기술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출처: 인공지능신문(https://www.aitimes.kr)
최광민 기자 ckm0081@aitimes.kr
Comments